걍 혼잣말 2013. 8. 14. 00:20

누가 똥을 언제 던질지 모른다

그러므로 우린 그 똥을 피하기 위해 방어코딩 해야된다.


와.......진짜 명언이네....


물론....나도........똥을 좀 많이 던졌겠지만...이젠 안 던지도록 노력해야겠네.



posted by Sens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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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혼잣말 2011. 12. 13. 01:31
수업은 학점을 잘 받을수 있는걸로만....편한 교수님으로만.....텀프로젝트 과제는 안 힘든걸로만......
그렇게 듣는 후배가 많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그게 나랑 친하던 후배도 그놈들중 하나일줄이야...
내가 매우 싫어하고 경멸하는 타입인데.....

좀 안타깝다.....

본 주제를 조금 벗어나서....이야기를 하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일년에 몇번 포스팅안하지만.....-_-;) 한 때 족보같은 자료가 없어서 참고할 데이터가 없어서 무척이나 손해를 봤던 기억이 떠올랐던 나는, 그런 친구들이 있을까 해서 간간히 떠오르면 수업때 참고했던 데이터들, 혹은 내가 했던 텀프로젝트 과제들을 풀로 오픈은 했었다.

그치만 돌아오는건 조교하는 친구로부터....."야 니 소스 그대로 7명이나 제출했어...소스 블로그에서 내리면 안돼?"............왜 순수하게 공유해서 불공평한 친구들이 없었으면 하는마음에서 올렸는데 이모냥일까....

학교를 다녔을적...(2년전이군....) 그때도 1주일간을 잠을 못자고 만들어놓은 소스코드를 그냥 동기 혹은 친한 사람들이 달라고 .....자기는 절대 구현못하겠다고...해서 그냥 다 오픈했건만......결국 돌아온건
이거 제가짰습니다...라는 가면들이었지....... 그치만 그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지 배신감까진 아니었지...

하지만 지금은....공유하고자 올린 소스가 그냥 제출이되고 무엇보다 기분나쁜건 내가 짠 소스 그대로에서
이름만 바꿔치기 해서 제출했다는것.......로고 하나 바꾸어서 제출하고......너무한것아닌가.....

어지간한 텀 프로젝트 점수는 대부분 상위권에 들어간 여러가지 데이터들...지금도 내용이 80%정도는 생각이 나서 설명할만한 것들........올릴 수도 있지만......이제는...순수하게 공개한 소스코드들이 악의적 목적으로
사용될까봐...올리는게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쉽게쉽게 수업을 듣고 나서 나는 이과목, 이학교, 이 과의 빡센 커리큐럼을 다 따랐어. 라고 자위를 하겠지만......
현실은 비겁하게 피하고, 외면하며 남는것은 개미 똥 정도만 있는 그런 학교생활을 했단걸 알게되면 매우 후회할텐데.....

그렇다고 전산전공인만큼 남들만큼 코딩을 할까? 글세.....과연 전산학원에서 코딩을 배워서 나온사람보다 코딩을 잘할까? 나는 내가 코딩을 그래도 보통은 한다고 생각하지만......전산학원에서 전문코더로 길들여진 사람보다 잘할거란 자신은 없다. 나보다 3배이상은 잘할거 같으네.....
그치만 최소한 그사람보다 내가 더 잘알거라 생각하는건 컴공의 기초지식들이랄까....
차별점 하나정도는 있어야하지않겠나.......

학원생이랑 차이가없으면 잠도 못자고 공부한게 억울하잖아....
posted by Sens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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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혼잣말 2010. 5. 10. 01:17


한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델 LG-LU2300에 대한 정보가 새로 올라왔나 싶어서 세티즌이라는 모바일 포럼을 들렀다.

그곳에선 갤럭시A의 스펙다운에 대해 굉장한 설전이 오가고 있고, 이슈가 되어있었다.. 왜 난 몰랐지...??

삼성측에선 CPU클럭이 800Mhz라고 국내에 출시설명회 및 보도자료에 기재해서 선전해놓고 실제로는 800Mhz가 아닌 클럭으로 출시가 되었다.
이를 발견한 유저가 화가나서 소비자상담센터에 전화를 해서 "800Mhz인줄 알았는데 왜 600Mhz로 작동하느냐!!" 라고 하자 그 상담원은 "600Mhz모델은 없다. 720Mhz모델인걸로 알고있다"라고 응답을 했다고 한다. 600Mhz가 cpu clock을 컨트롤하는 os에 의해 나온 클럭인지는 모르겠으나, 중요한건 많은 얼리어댑터 소비자들이 알고있던 CPU스펙인 800Mhz가 아닌 다른 클럭으로 제품이 출시가 되었단 사실이다.

이에 관한 정정 보도자료는 본적조차없다. 재미있는건 외국에는 정정보도자료를 배포하였다고 한다..(세티즌에서 읽음)

외국에 보도한 자료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나 조차도 갤럭시A의 클럭이 800Mhz인걸로 알고있었다.

물론 내가 살 모델은 아니지만, 조금 너무하지않은가??

언론플레이도 적당히 해야지...

어느 회사 제품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아이 블로거뉴스라고 스마트폰을 소개하는 글만 봐도 그렇다..

왜 삼성제품은 장점을 내세우고, 단점은 교묘하게 가리는가?

시리우스폰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실클럭이 현존 국산스마트폰중 제일 높다라는 사실은 왜 표기해주지 않는가?

삼성과 비교하는 아티클에선 이러한 현상이 자주 보인다. 그 블로거가 삼성옹호자인지 아니면 깜빡하고 빼먹은건지는 모르겠으나,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편향적인 리뷰가 많다.

갑자기 나는 언젠가 있었던 삼성과, 한 유저와의 소송사건이 떠오른다..

"권상우 폰사건" 기업측에서 개인에게 충고를 했다라고 하지만 사실 그건 충고가 아닌 협박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의 상황이었던 사건이다..

삼성이 크고 유망한 기업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저런 더러운 행실을 해서야 되겠는가?

이 article은 내가 갑자기 관심을 가지게 된 뉴스거리이므로 자주 업데이트하여 혹시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업데이트 하도록하겠다..

10. 05. 10 추가된내용
관련 기사들
http://www.ebn.co.kr/news/n_view.html?id=436041
http://www.eto.co.kr/?Code=20100503224924533&ts=133151
http://stock.mt.co.kr/view/mtview.php?no=2010042614580027475&type=1&outlink=2&EVEC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03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84785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4270027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4280110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215900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004/e2010042717152870260.htm
http://news.etomato.com/news/etomato_news_read.asp?no=91071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15145


혹시나 이와 관련되어 자세한 내용을 아시분은은 트랙백 해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Sens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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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혼잣말 2010. 5. 2. 23:50

학교를 다니면서 좀 뒤늦게 알게되었고, 친해지고 많은걸 느끼게 해 주었던 많은 이들이 있다.

신이라 불리우는 남자들, 그리고 항상 편안함을 주었던 옆집 형같으면서 교수님같으면서 삼촌같기도 한 형도 있고, 같이 고생해가면 밤잠 덜자가며 고생했던 내 동지들.......

이런 사람들과 종종 술을 마시다 나오는 이야기...

"내가 알고있는 걸 감추고 나 혼자 잘되는게 좋은걸까, 아니면 그걸 공개해서 다같이 공유하는게 좋은걸까?"

내 머리속의 대답은 내가 먼저했다는 그 사실 하나만 인정받는다면 그 이후에 정보를 오픈해서 다같이 좋게좋게 가는것이 좋지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나 혼자 잘되어봐야 학교이미지가 안좋을거고, 그렇다고 내가 아는것이 모든것은 아닐테고, 서로 공유하고 교환하다보면 서로서로 성장해나가서 상향평준화되지 않을까 라고 했기 떄문이다.

물론 내가 능력자이고 이런남자는 아니다...   -_ㅜ

다른사람들과 자존심을 버리고, 서로의 욕심을 조금만 접고 서로 윈윈하기 위해서 공유하면 더 멋진 시너지가 나오지않을까 하는데 주변사람들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잠을 덜 자 가며, 각종 기술문서 뒤지고 블로그를 뒤지고 시험해보고, 프로토모델 만들고 테스팅한후에 모듈만들어서 성공하고........그 이후 그 부분 핵심 모듈을 원하는 이가 있으면 전부다 공개를 해본적도 종종 몇번있었다.

이럴 때, 경우는 크게 2가지 부류로 나뉜다.

"고맙다. 잘 참고할게. 도움됐다. 그리고 누가 물어보면 니 도움받았다라고 언급할께.." 일종의 CCL, 출처표기 랄까...

후자는

"고맙다. 잘쓸께....."하지만 결국 누가 물어보면 자기가 한것마냥 떠들어대는 사람...

크게 위와 같은 두가지 부류가 있엇다.

무언가를 바라고 했던 일은 아니지만  마음이 상하는건 사실이다.

그래도 이러한 행동이 헛되지 않았단걸 느낀건 술을마시며 나에게 그러한 모습이 고마웠다 라고 말해주었던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에 덜 후회스럽게 느꼈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변함이 없다.

다같이 공개하고 공유하고 같이 나아갈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는 나는 내가 아는 모든것을 오픈할 생각이 있다. 물론 아는게 너무 적고 초라하다는게 문제랄까??


누가 내 블로그에 다녀가는지 그리고 내가올려놓은 정보들을 참고하는지 조차 나는 알 수 없다.
플러그인에 유입경로 및 단어가 뜨지만 봇이 들어온건지 사람이 들어온건지 판단할 길이 나는 없기때문이다.
하지만 적어도 사람이 들어와서 내가 올려놓은 정보가 먼지만큼이라도 유용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래서 막혔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다면, 그 자신도 공개를 해서 다른 누군가가 도움을 받으면 좋지않을까 한다.

주변에는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적은것 같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다보면 나 자신이 성장한다는걸 느끼고, 자신도 더욱 나아갈 수 있다는걸 같이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연수 끝나고 시간이 남으면 계속 자료정리를 한후에 블로그에 올리겠지만, 악용될까 걱정이다...
SIC/XE같은 경우도 타 학교사람들이 많이들 받아가는데, 일언반구 언급이 없다. 무언가 댓글이라던지 최소한 잘 받아간다라는 댓글 정도는 예의가 아닐까 한다.......

오픈소스 마인드가 매우 부족한 나라는것을 알고있지만, 그래서 노력하고있는 중이지만 많은 사람들로인해 내가 더욱 자극받고 도움을 줄 수 있을 정도의 사람이 되고싶다...  -_*    :D
posted by Sens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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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혼잣말 2010. 5. 2. 02:23


 

한번쯤 기회가 된다면 불러보고싶은 노래?? 시나위의 곡....!!
시나위의 또다른 명곡 "희망가".나비효과의 보컬로 비매니아에게도 유명했던 "김바다"씨가 보컬로 있었을때의 곡이다.. 이 곡 또한 한번쯤 불러보고싶은 곡...
크게라디오를켜고..시나위의 곡이다. 원곡은 임재범씨가 불렀다. 이 노래 역시 무척좋아하며, 원곡보다는 김바다씨가 불렀던 버젼이 더 좋다.. 현재 위 동영상은 김바다씨가 불렀던 버전의 음악에 김종서씨의 보컬이 들어가있다. +_+
posted by Sens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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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혼잣말 2010. 4. 15. 23:48
글 그대로 카피함..

멀티테스킹.
 
그냥 멀티테스킹도아니고, 베터리가 오히려 오래가고 속도가 더 빠른 멀티.

 
정독하고, 또 정독했다.
 
진짜 대단한 회사다. 애플빠가 아니라, 이시대를 사는 젊은이로서 애플이 시도하는것들은 분명 배울만 하다.
 
UNIX를 응용해서, 멀티테스킹시 다른 일반 스맛폰이 쓰는 cpu에대한 free-for-all 방식( 리소스 대박잡아먹음)이 아닌,
 
한마디로 일시정지 시켜버리는 생각을 하다니...!!
 
진정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자신의 휴대폰이 사자마자 노후 되는 것이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진화하게 만드는!!!'
 
보고 따라하지만 말고, 느껴라 한국 기업들.
 
되도않는 핑계, 콩깍지로 언제까지 울거먹을'거니'....
 
언제까지 '고객보다 앞선 생각'을 하지않고, ' 사후 약방문'만 두두릴 '거니'..

스냅드래곤, 손톱터치가 중요한게 아니란다.

아래 본문 마지막 문장 인용.
 

With that in mind, this approach seems exactly what the iPhone, the iPod touch, and the iPad needs.

'그런걸 생각해 보면 이런방식이 아이폰/터치/패드 유저가 필요한 방식이다. '
 

[ 멀티테스킹 동작원리]


출처 :www.cyworld.com/ch_19   /    cafe.naver.com/midcowon
 

How Multitasking Works in the New iPhone OS 4.0
At last, multitasking is coming to the iPhone 3GS, iPod Touch (3rd Gen) and iPad, allowing you to quickly switch between applications, using one while others keep doing other tasks in the background. This is how it works.


아이폰에서 멀티태스킹이 어떻게 동작하는가?

최소한 멀티태스킹이 아이폰3gs, 아이팟터치3세대, 아이패드에선 나오게 되고,
다른 태스크들을 백그라운드에 돌리면서 애플리케이션 사이를 변환을 빠르게 해준다.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보자


How Does It Work?
For the user, multitasking seems to work transparently and very quickly. According to Apple, you will be able to switch between applications instantly, while the application running on the foreground ?taking over the screen ?won´t suffer slowdowns.


유저에게는 멀티태스킹이 투명하고 빠르게 작동되는것처럼 보인다. 애플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 사이를 즉시 왔다갔다 할 수 있고, 현재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느려지는 일은 없다고 한다.


Using their method you will be able to answer an incoming SMS, or chat with a friend, or answer a call, and then go back to keep playing a game, just where you left it before switching to any of those tasks. Or you will be able to upload photos to Flickr but without having to keep the Flickr app open, like you have to do now. In this case, the Flickr application will keep uploading those photos while you go read your email or check the weather.


SMS에 바로 응답하고, 친구와 채팅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고... 이런 다른 태스크로 넘어가기 직전 상태 그대로 게임으로 바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 또한 기존처럼 플리커 앱을 키지 않고도 플리커에 사진을 올리거나 할 수 있다.
이 경우에 플리커 앱이 사진을 올리는 동안 당신은 이메일을 읽던가 날씨를 확인할 수 있다


The user interface to manage all the running apps is quite simple: Double-clicking the home button will open a tray showing all running applications. Switching to another running app is as simple as clicking on it. It works like the task switch bar in Windows or Mac OS X.


유저 인터페이스도 제법 간단하다. 홈 버튼을 더블클릭하면 돌아가는 앱이 전부 보이는 트레이가 나타나고, 그냥 원하는것을 클릭하면 된다. 윈도우나 맥의 작업전환바 처럼 생겼다


Real-Life Examples
Here´s one example: In previous versions of the iPhone OS, if you are working on email and there´s a link to a web page, clicking on that link will open Safari and close Mail. Then, once you were done watching that web page, you close Safari, get back to the main iPhone menu, click on the Mail icon, and go back to your mail.


실생활 예:

지난 세대를 보면... 이메일을 보다가 웹사이트 링크를 누르면 사파리가 열리고 메일이 닫힌다. 그리고 나서 사파리를 다시 유저가 닫고 메인 화면에서 메일을 다시 열어야 한다.


With iPhone OS 4, Mail will keep running while Safari opens. To go back to Mail, the user just needs to double-click the home button: A dock will then slide in from the bottom of the page, showing the running apps. The Mail icon will be there, and clicking on it will instantly get back to where you left it.

아이폰 4에서는 사파리가 열려도 메일은 열려 있다. 메일로 돌아가려면 홈 버튼을 더블클릭하면 된다.
독(Dock)이 바닥에서 부터 튀어 나온다. 메일 아이콘이 거기 있고, 클릭만 하면 돌아간다.


 

Another good example is Skype: In previous versions, Skype needs to be open to receive calls. That makes it useless as a phone replacement. In iPhone OS 4, Skype can keep running in the background to receive calls. It doesn´t matter you are surfing the web or playing a game: You will be able to pick up the call ?switching instantly to Skype ?have a conversation for as long as you want, and then return to your browser or game just where you left it.

스카이프도 좋은 예이다. 지난 세대에서는 전화를 받기 위해 스카이프 앱을 켜놔야 해서.. 전화 대용으로 쓰기에는 가치가 없었다. 아이폰4에서는 스카이프가 백그라운드에서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웹서핑을 하던지.. 게임을 하던지.. 스카이프로 바로 전환하여 통화하다가 다시 돌아오면 된다.

 

While running on the background, apps can do a lot more than that. An application like Pandora, for example, will be able to keep playing music when you are not actively in it. The music playback will run in the background, just like the iPod component of your iPhone, iPod touch, and iPad does.

백 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동안, 앱들은 더 많은일을 할 수 있다. 판도라(한국의 판도라 서비스 말고, 미국의 판도라)같은 경우 백그라운드로 음악을 틀어줄 수 있다. 아이폰의 아이팟 같이 작동한다.

 

Under the Hood
Apple claims their multitasking will save battery life and resources, unlike the competition. But how?

내면에는 실제로 어떻게 동작은?
애플은 경쟁사들과는 달리 멀티태스킹이 배터리 소모를 줄여줄것이라고 한다.

어떻게?

 

The reason is simple: This is not 100% true multitasking. Not in the sense that developers define it: All system resources are available to all applications, with the system assuming the role of a traffic controller, giving preference to some tasks and less preference to others as needed.

이유는 간단하다. 이건 100% 진짜 멀티태스킹이 아니다.
개발자들이 정의하는 방식으로는 아니다.
개발자들이 정의하는 방식으로는 모든 시스템 리소스에 앱이 접근 가능해서, 시스템은 교통정리만 해주면 되고, 우선순위만 정의해주면 되는거다.


 

Free-for-all multitasking will consume way too many resources, especially memory. This will make the system choke, given the limited memory available in these devices. The CPU would also be taxed, and it would deplete the battery life quicker while slowing down applications running on the foreground.

이런 "free for all" 멀티태스킹은 너무 많은 리소스를 차지하게 된다. 특히 메모리를... 이런 장비들의 메모리가 제한적인 만큼, 시스템이 숨이 막혀 버릴꺼다. CPU 또한 세금을 지불하게 된다. 배터리도 빨리 떨어지게 하고 앱들이 돌아가는 속도가 느려진다

 

Apple´s method, however, is quite clever: Basically, it allows you to pause applications ?like you can pause them in any UNIX-based operating system, while enabling some special services to allow some types of tasks ?like receiving calls or playing music ?to run on the background. There are seven kinds of services, and Apple says these will give the user the kind of multitasking they demand, but without choking the system:

애플의 방식은, 하지만, 꽤 똑똑하다: 기본적으로 애플리케이션들을 UNIX베이스 OS들에서 멈춰놓듯이 멈춰놓을 수 있다. 그리고 전화받거나 음악을 듣는등의 몇가지 특별한 서비스만 동작한다. 총 7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데, 애플말로는 이것들만 있으면 유저의 멀티태스킹 요구의 응답하면서도 시스템을 망치지 않을거라고 한다.


? The first one is obvious: Background audio for apps like Pandora ?and hopefully Spotify ?is a must for consumers, who demand other music sources beyond iTunes. It´s good to see that Apple is taking this area into account specifically, just like they allowed services like Netflix on the iPad.

첫번째껀 뻔한데... 판도라나... 스파티파이를 희망해 보지만.. 여튼 그런 음악이 백그라운드로 돌아가는거고,
애플이 마침네 이 분야를 허용해 준것이 보기 좋다... Ipad에서 넷플릭스를 허용해 준것처럼..


 

? Voice-over-IP services, for applications like Skype, are also logical, and another thing that consumers demand. Until now, VoIP applications were limited because they couldn´t receive calls when they were not active. The developers can even use custom sounds for notifications.

스카이프같은 VoIP서비스도 소비자의 요구에 있는 것들이다. 기존의 VoIP들은 앱이 꺼져 있을때 전화를 받을 수 없어 제한적이었는데, 이제는 개발자들이 알림기능을 쓰기 위해 커스텀 사운드까지 넣을 수 있다.

 

? Background location works at two levels, allowing location applications to be aware of your whereabouts, even if you don´t have the app open. Applications like TomTom would run this service in the background, so you can look at other apps while the GPS still tracks where you are. When it´s time to take a turn in your planned route, TomTom will tell you using the background audio service. All without having to leave whatever software you are running in the foreground.

백그라운드 위치는 두가지 레벨에서 이루어 지는데, 앱들이 켜져있지 않더라도 위치를 알 수 있게 해준다. TomTom같은 앱이 백그라운드에 돌게 해주면, 당신은 다른일을 하면서도 GPS가 당신 위치를 추적해 줄꺼다. 당신이 가다가 길을 꺾어야 할때면, TomTom이 자동으로 백그라운드 오디오 서비스로 알려줄꺼다. 당신이 지금 사용하는 앱을 끌 필요 없다.

 

It works similarly with other non-GPS apps that need location services in a less active way than a driving app like TomTom. Those apps can use 3G cell-tower triangulation to know exactly where you are, alerting you of friends proximity or things happening around you.

TomTom처럼 운전할때 쓰는 앱이 아니다라도 다른 non-gps 앱들도 이런걸 쓸 수 있다.
그 앱들은 3G 네트워크의 삼각측량을 사용하여 당신의 위치를 알아내고, 친구들이 어디 있는지 알아내는 등등의 일을 할 수 있다.


 

? Push notification was a background task already, but it has been expanded. The iPhone now also supports local notifications. These notifications are generated by the iPhone apps: If a cooking app has a timer, for example, it will be able to alert you when your roasted chicken is done.

푸시 노티피케이션은 이미 백그라운드 태스크였지만, 확장되었다.
아이폰은 로컬 노티피케이션을 허용해 준다. 따라서 당신의 요리 앱이 당신의 치킨 요리가 완료되었을 즈음에 알람을 알려주는게 가능해졌다.


 

? Task completion will allow applications to finish any tasks started before switching to another application. If you are sending or receiving a file in one app, you would be able to switch to another app, and that file will keep downloading.

태스크 완료 기능은 당신이 다른 태스크로 넘어가기 전에 시작된 작업들을 완료할 수 있게 해준다. 당신이 앱에서 파일을 전송중이라면, 다른 앱을 쓸때도 파일을 계속 받을 수 있을꺼다

 

? Fast app switching will make all running apps instantly available. Rather than having to start them up each time, like now, the apps in iPhone OS 4.0 will be able to sleep, ready to be awaken at the click of an icon in the running apps tray.

패스트 앱 스윗킹은 앱들이 매번 새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수면"상태로 놓게 해놓는거다. 그리고 아이콘이 클릭되면 다시 복구되는거고..

 

Basically, what Apple has done is to solve all the complaining from users who wanted to do several things at the same time. While this is not 100% multitasking, in the traditional desktop sense, it´s a good thing. Consumers won´t care about full multitasking if it really works like this. It´s all a matter of perception and being able to do what you want to do, as fast as possible, while keeping the sense of speed and a long battery life.

기본적으로 애플은 여러가지를 동시에 하고싶은 유저의 불만을 풀어냈다. 이건 전통적인 의미의 100%멀티태스킹은 아니지만, 좋은거다. 소비자들은 이렇게 잘 작동하기만 한다면 완벽한 멀티태스킹을 별로 신경 안쓸꺼다. 이건 결국 인식의 문제인거고, 최대한 스피드와 배터리 수명을 유지하면서 당신이 최대한 빠른 시간내로 뭘 할 수 있느냐에 대한거다.

 

With that in mind, this approach seems exactly what the iPhone, the iPod touch, and the iPad needs.

그런걸 생각해 보면 이런방식이 아이폰/터치/패드 유저가 필요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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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태스킹이란 무엇인가?
하나의 시피유에서 여러개의 잡을 동시에 수행하는것처럼 느끼게 하는 테크닉이라고 생각하면된다.
5개의 일이있다면 조금씩 순차적으로 진행하는것을 매우빠르게 전환하면 동시에 진행하는것처럼 보인다는 것이 멀티태스킹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하는 멀티태스킹은 어떤가?

반쪽짜리 멀티태스킹이다. 이 반쪽짜리 멀티태스킹을 정당화 하기 위한 변명정도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많은 이들이 아이폰에 열광하는 이유를 알고있다.

하지만 이런식의 막무가내씩 치켜세우기는 다른사람들의 기분을 언짢게 할 뿐이다.

툭 터놓고 이야기해본다면
아이폰에서의 멀티태스킹은 애시당초 하드웨어 설계시에 다중 태스크를 돌릴경우의 부하를 감당할만큼을 계산하고 있지않았기에 배터리 소모량이나 기타 퍼포먼스가 예상만큼 따라주지 않는다. 이러한 결과는 해킹된 펌웨어를 통해서 다중태스크를 돌려본 결과를 보면 간단히 알 수 있다.
(이러한 문제는 안드로이드 체제에서 다중 태스크시에 점점 느려지는 현상과도 동일하다)

그렇다면 수많은 이들이 요구하는 멀티태스킹을 지원은 해야겠으나, 퍼포먼스로 다시 도마에 오를거같으니 반쪽짜리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자는 의도이며 이 또한 매우 그럴싸하게 잘 포장한듯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애플빠도 아니고 그렇다고 애플까도 아니다.
스티브잡스를 좋아하고 존경하는 한명의 사람으로써 이러한 글은 매우 인상이 찌푸려지는 글이라 할 수 있다.

잡을 일시정지 시켜버린다는 것은 곧 태스크자체를 임시적으로 죽여버린다는 의미와도 같다. 그 말은 결국 동시 태스크 작업이 아니라 결국은 하나의 태스크가 돌고 있다라는 것을 의미하고 그 말은 반응속도(터치나 이런 반응속도가 아닌 어플리케이션의 반응속도)가 일정시간 이후에나 꺠어나므로 문제가 생기는 반쪽짜리 멀티태스킹이란 것이 가장 큰 요지이다. (조금 극단적으로 설명했지만 요지는 5개의 멀티가 띄워져있다면 실제로는 2개만 반응하고 나머지는 죽어있는 상태와도 같다라는걸 의미한다)

멀티태스킹에 오히려 배터리가 오래간다라는건 또한 말이안된다. 왜냐하면 스케쥴러에 의해 스케쥴링 되는데 멀티태스크가 될경우 CPU레벨에서의 오퍼레이션이 더 줄어들리는 없기떄문이다. 더 늘어나게 되는 코드이지 줄어들 코드가 아니므로 전력소비량이 증가하게 된다. 이는 어불성설이다. 결국 늘어났다라면은 클럭 컨트롤이나 기타 다른 테크닉을 이용해서 늘였을뿐이지 멀티태스킹으로인해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소리이다.

속도가 더 빠르다는 말도 조금은 이해가 되지않는다 여러개의 잡이 돌고있을때랑 한개만 돌떄랑 어찌 두개짜리가 더 빠를수 있단말인가?

애플을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런식의 막무가내씩 까내리기는 좋지못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수많은 국내 기업들의 스마트폰이 제자리걸음이고 마케팅이 너무 강해서 낚이기도 하는 경향이 꽤나 있다는것을 인정하지만, 무조건 치켜세우는건 아니라고 본다.

애플이 우세할수 있는 이유는 단하나.....운영체제라는 녀석을 오랫동안 만들어온 업체이고 노하우가 있기떄문이다.

좋은 기기 이고 좋은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놓은것에는 인정을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치켜세우고 저것이 진리다. 이것은 전설이다. 이런식의 막무가내는 지양해야할 자세이지않을까?

비판을 하려면 최소한 둘의 정확한 비교를 한후에, 대안을 제시하는모습이 다른사람들을 더욱 설득케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위 글을 읽으며 느꼈다...그래서 남기는 뻘소리 블로그..;;

덧.  일시정지 시키는 생각은 OS이론적으로 예전부터 있던 테크닉이고 실제로 타 모바일에서도 사용하는 기술인데.."이런생각을 하다니.."라는 문구는 마치 애플이 대단한걸 발상전환해서 떠올린듯한 느낌...잘 조합하는건 인정하는데 마치 재네들이 새로운 개념을 정의한듯한 그런 오인할 수 있는 내용들도 좀...흠좀무..

posted by Sens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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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혼잣말 2010. 4. 12. 00:38


보시면....SIC/XE 1등입니다....

저거와 유사한 소스를 해피캠퍼스나 뭐 이런데에 올리신분들도 계신데...........정보는 공유되어야 발전하는거라는 취지하에 오픈...;;........하지만 텀 시즌만 되면 텀관련 자료가 있는 ARTICLE로 인해 TODAY가 증가하니 이거 참 기분이 꽁기꽁기 하네요..    ;(

제가 올려놓은 자료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던 분들은 나중에 블로그 개설하시거나 하시면 자료 오픈시키셔서 또 다른 후배들이 도움받을수 있게 오픈 & 오픈 합시다...........^^

저도 정신없는 생활끝나면 미처 블로그에 올리지 못한 여러가지 정보들을 올릴계획이나 과연 누가올지..두둥......!!

posted by Sens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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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혼잣말 2009. 12. 29. 10:03

몇달전인가쯔음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게임스트리밍 서비스의 프로토모델을 본적이있다.
그 당시 정말 획기적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오늘...나는 온 라이브라는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소개영상을 보았다.

그리고 어떤사람의 블로그에서 온라이브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을 보았다.

기술적 측면 그리고 비지니스적인 측면이다.

블로그주소를 밝히진않겠지만 조목조목 내가 아는 지식으로 한번 태클을 걸어보자.

1. 기술적 측면..

   그 블로그에서는 기술적인 측면에 대해 이런 글을 써놓았다. 그래픽카드로 렌더링을 할텐데 그게 다중 칩셋이 되는가? 100명인분의 크라이시스를 서버가 그래픽카드 몇대로 처리하는것인가?? 이는 무식한 소리다....왜 렌더링은 그래픽카드로만 한다라고 생각을 하는가? 서버급 피씨 수십대...아니 수백대를 묶어서 cpu로 렌더링을 하고 그 결과를 스트리밍으로 처리를 해준다면 가능할거라는 생각은 왜 못하는것일까? 단적인 예로 크라이시스를 개발했을당시 그래픽카드 성능이 후달려서 슈퍼컴퓨터로 렌더링하고 게임을 돌리며 테스트했다는 일화도 있지않은가?  얄팍한 지식으로 사업을 논한다는건 부끄러운 일이라고생각한다..

엄청난 대수의 서버로 렌더링 연산을 하고 그 결과정보를 압축하여 영상스트리밍을 한다면 굳이 불가능할것도없다. 인풋역시 플래시를 통해서 넘겨받으면 되는것이니까 문제될것이 없다. 아이디어 한번 기똥차다라는 말밖엔 할말이없다. 이런녀석이 정말로 활성화되어 실용화가 된다면 사실상 값 비싼 PC, 비싼 콘솔이 없어도 하고싶은 게임을 즐길수도 있을것이다......기술적으론....?

2. 비지니스적인 측면

  또 위에서 언급한 그 블로그에서는 비지니스적인 측면에 대해 게임회사에서 과연 그렇게 하겠느냐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고사양 게임을 저사양에서 그것도 저렴하게 즐길수있다면 오히려 양적증가로 인해 이득이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왜 저 블로거는 그런 의견을 놓는지 모르겠다. 값비싸고 사양이 좋은 유저들중 일부가 정품구매해서 하는 게임, 그리고 사양이 낮지만 즐길수 있게 된 많은 유저들이 정식으로 돈을주고 서비스받아서 하는 게임.....그 소득의 차이가 존재할까? 그리 크게 차이가 나지않을거라 생각한다.


내생각은 이러한 디바이스가 홈씨어터 시스템과 광대역 통신망을 통해 연결이 된다면, 그 어떤 콘솔 부럽지않은 훌륭한 게임디바이스가될것이라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그러한 것이 우리가 앞으로 추구해야할 엔터테인트 먼트가 아닐까싶다...   수많은 디바이스로 한개씩 즐길것인가? 아니면 적은 디바이스로 여러개를 다 즐길수 있을것인가?

이는 유저에 달렸지만 나는 후자쪽이 더 옳은것같다.....집안 인테리어도 그렇고 공간 차지도 그렇고 여러가지 장치를 주렁주렁 달아놓는것보다 티브이에 데크 하나면,  영화도 볼수있고, 게임도 할수있고 티비도 볼수있고, 인터넷도 할수있고 다 할수 있다면 이 얼마나 좋은것인가?

온라이브는 그러한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굉장히 긍정적일거라 생각한다.......넷북에서 모니터 아웃시켜서 즐기는 크라이시스,.....콜오브듀티......환상적이지않은가? 하드웨어 플랫폼에 구애받지않고 다같이 즐길수있는 게임.....상상만으로도 멋진 것이라 생각한다....

posted by Sens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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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혼잣말 2009. 7. 8. 04:02
솔직히 나는 감동받았다.

1984년생인 내가 PC를 만져봐야 얼마나 만져봤겠냐만은.....

초등학생때부터 XT(허큘레스)시절떄부터 그 이후의 모델은 거의 다 만져 보았으니

왠만한 모델은 다 만져본거같다.

당시엔 DOS라는 운영체제가 주로 사용되었었는데 MSDOS 4.X 버젼부터 6.2버젼때까지는

다 써본거같다.

그 때에도 K-DOS라는 국내도스가 있었으나, 큰 호응을 얻진 못했다.

그리고 나서 내가 어느정도 컴퓨터전공을 선택하고 공부를 하고있던 어느날....

국내 중소기업에서 운영체제를 개발한다라는 소식을 접했다.

그야말로 쇼크였다. 물론 한컴에서 리눅스와같은 운영체제를 개발하긴했었으나, 이는

배포판의 개발개념이었고, 티맥스의 경우에는 원천기술로 개발이라는 좀 다른방향의 시도였다.

개인적으로 운영체제쪽에 관심이 많은터라 굉장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리눅스와같은 OS의 API호환 및 MS windows의 API의 호환이라는..엄청난 조건이라니.......

그리고 2007년 7월 7일 그 베일이 벗겨졌다.

시연장소에 직접가서 볼순없었지만, 웹영상을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프레젠테이션은 OS이론 같은 느낌을 받았다.

오피스, 브라우저, 운영체제, 미디어재생기 를 공개했다.

사실 운영체제로서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다.

UI측을 살펴보면 마치 WINDOWS XP에 어떤 테마를 입힌듯한 깔끔한 느낌을 받았다.

이는 익숙하던 UI인지라 언급을 안하겠다.

둘째, 부팅속도...뭐 물론 시스템이 좋아서라고도 할순 있지만 부팅속도자체는 굉장히 빨랐다.

마치 예전의 윈미를 보는 느낌이랄까?? 저정도 부팅속도만 유지해준다면 좋을듯도하다.

셋째. 문제의 API호환........사실 이부분이 상당히 기대되었다. 결과는 일단 돌아는 가더라는 것이다.

스타크래프트, 마소오피스, 익스플로러를 시연했다. 스타크래프트의경우 로딩이 너무느려서 뭐라

말할수가 없었다. 파일시스템이 느려서 로딩이 느렸던건지 아니면 내부적 커널의 기능중 구현이 컴

팩트 하지못해서 느렸던건지, 호환 API콜이 늦어서 느렸던건지는 알수가 없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윈도우즈가 아닌 다른 운영체제에서 원래 바이너리 그대로 실행이 "가능"했다

라는 사실이다.

이는 사실 많은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리눅스 계열에서 와인을 통하여 익스플로러가 구동되는

데에 걸린 시간은 10년가까이나 된다.

하지만 티맥스 사는 이를 5년 이내의 시간내에 어느정도 이룩해내었다. 물론 참조할 프로젝트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고 생각하지만, 결과에는 박수를 보내고싶다.

하지만 불안정한 그 작동 결과에 대해서는 티맥스 사에서도 할말이 없을것이다. 이는 계속 보완해

나가야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토록 강조했던점이 윈도우즈, 리눅스계열의 어플리케이

션을 그대로 사용가능하다라는점이 강점이었기 떄문이다.

셋째. 알파수준도 안되는 완성도이다. 공개시연시에 보여준 퀄리티는 어느정도 틀은 잡혔다라고 할
수 있으나, 알파수준이 안되는 퀄리티였다. 부팅이되고, 어플리케이션을 로딩하여 작동은 하지만,

전체적인 구성상 많은 부분이 미구현되어있는 상태였다고 할수 있을것 같다. 작업관리자 하며,

로딩속도 하며, 드라이버의 구성 정도까지....이런 부분들이 단시간내에 해결이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기도하다. 윈도우즈98을 빌게이츠가 처음 발표하던 날 시연당일날 블루스크린

이 발생했다. 그리고는 웃음거리가 되었다. 빌게이츠 본인도 당황한듯 보였었다. 마치 그런 상황이

이번 티맥스 시연때에 나타났다. 개인적으로는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나오길 바랬지만. 아쉽다.

발표중간중간 그리도 강조하던 마이크로커널의 강점인 안정성... 핵심부분을 제외하고 유저부분으

로 넘김으로써 커널의 크래쉬를 감소시킨다라는 점은 운영체제론을 공부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내용이다. 하지만, 티맥스 윈도우가보여준 모습은 그렇지 못했다. 구현상의 문제라고 생각하

지만 이점 역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넷째. 시연을 보며 또하나 느낀점은, 너무 이른 시연이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개발이 아

직 남았는데, 경영진측에서 공개해라고 강압적 일정을 잡은것이 아니냐는 느낌을 받았다. 이 이유

역시 완성도이다. 개발자라면, 자신이 만든 코드라면 적어도 이정도쯤되면 어느정도는 잘돌아간다,
혹은 아직은 시연하기엔 부족하다. 라고 느낄텐데, 그런 상황이라면 어느정도 일정을 제대로 잡았

을법도한데 그러지 못했다라는 느낌을 받았기 떄문이다. 아쉬운 대목이며, 한편으로는 씁쓸한 대목

이다.

다섯째. 윈도우즈XP라는 오래된 운영체제 그리고 안정화된 운영체제가 독점에 가깝게 자리잡은 상

태에서, 적어도 XP정도는 되어야 틈을 비집고 들어올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다. 물

론 운영체제 개발이 그리 쉬운작업이 아니고, 단시간에 이루어지는 작업이 아니라는건 알고있다.

하지만, 어느정도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다면 그에 걸맞는 결과물을 가져왔어야 되지않나 라는 생각

이 든다.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잘만든 OS라고 생각하는 XP, 그리고 곧 나올 윈7의 벽이 너무나도

높아보이는건 사실이다. 첫술에 어찌 배부를수 있겠냐라고 생각한다. 운영체제에 대한 기본적 바탕

을 깔아놨으니,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안정적이고 멋진 국산GUI방식의 운영체제가 나올거라 생각

한다.

여섯째. 티맥스 자체의 바이너리 포맷으로 왜 시연을 하지않았냐 라는 것이다. 이점 역시 좀 모호하

다. 유닉스/리눅스, 윈도우즈 바이너리가 호환되고 API가 호환되는건 발표로 인해 그렇겠거니 라

고 생각하지만 자체의 포맷에 대한 시연도 없고 발표도 없다.(못본걸수도있지만..) 이점이 조금 의

아하다. 오히려 자체의 구조라면 작동이 빠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떄문이다. 여로모로 아쉬

운 대목이다.



현재 많은 포럼, 그리고 블로그에는 이에 대한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있다. 개인적인 생각은 뚜껑은

열렸지만 아직 안정화된 버젼이 아니라는 점이다. 블로거들과 워리어들이 그리 숭배하는 윈도우즈

도 초창기버젼은 불안정하기 그지없다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참아줄만하지않을까? 비록

언론을 통해 발표한 과대포장에 비해 조금 초라하긴했지만 이정도 시작이라면 기대해볼만 하다라

는것이 나의 생각이다. 대신, 개발자들을 너무 혹사시키지 않았으면 한다. 그정도 기간에 저정도를

가져오기위해 얼마나 혹사했을지 뻔히 보이기 떄문이다. 막무가내식의 까대기로 자주보인다.

그것도 국내전문 포럼에서 말이다. 의견은 다를수 있으니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자신이 직접

써본이후에 까대도 까대는것이 맞지않을까? 올해연말즈음되면 직접 사용해본 유저들이 나올듯하

다. 그러면 정말로 까대도 까댈수 있을듯하지만 아직은 아니다. 그리고 쥐뿔도 제대로 모르면서

설레발치는 네티즌들의 글에도 문제가 있다. 정확하지않은 추측이 마치 정보인것마냥 떠든느 행태,

아쉽다. 성숙하지못한 문화랄까....; ReactOS를 베꼈다라는 증거도 없고, wine을 베꼈다라는 증거

도 없고, 결과를 보아도 조금은 틀리다란 느낌을 받았다. 소스를 직접 본것도 아니면서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을 하는지를 모르겠다. 물론 내가 무지해서 그렇게 생각하는걸수도 있지만....ReactOS를
직접 돌려봤던 나로서는 그 불안정함을 알기에 이렇게 말을하는것이다.

앞으로 걸어나가야할 길이 멀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대한다. 1년6개월동안 두근거리며 기다렸던

티맥스윈도우9, 그리고 그 두근거림을 어느정도는 보답해준 결과에 안정화되어 멋진모습으로

나오길바라며 다시 기대를 시작한다.....
posted by Sens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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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혼잣말 2009. 4. 8. 01:59
True라는 밴드의 싱글앨범들이다....

정말이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듯한데 유명하진않은듯하다.

조금은 아까운 밴드인듯.....

엠넷에 있는걸 알고선, 다운로드했다...

정규1집이 안나온게 아까울정도.....시디도 절판되어 구하기도힘든앨범.....

아무튼..고음질의 음원을 구해서 기분이 무척좋다..
posted by Sens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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