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선 root계정과 일반계정의 기능의 차이에 대해 매우 명확하다
하지만 개인용 운영체제로 많이들쓰는 xp에서도 이런기능이 있다는사실을 아는사람은 드물다
나도 안지 얼마안됐다;

우선 xp professional버젼 에서 지원되는 기능이다
관리자계정과 제한된계정에대한 설정이 있다(제어판-사용자계정)

그룹별 기능관리는 gpedit.msc를 통해서 할수있고, 유저관리는 lusrmgr.msc를 통해서 가능하다.

내가 이번에 알아낸건 유닉스에서의 setuid를 통한 관리자권한상승실행이 xp에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커맨드쉘에서 runas를 통해 수행이 가능한데 자세한건 help옵션을 통해 알아보길바란다

이렇게해서 실행하게되면

user라고 불리우는 제한된계정에서 root의 권한을 갖는 프로세스를 띄울수가있다.

이 프로세는 user가 kill할수가 없다.

이게 왜 필요하냐면.....제한된계정에선 훅드라이버나, 각종 ddk을 통한 sys드라이버 로드가 제한되기때문이다

간혹 이러한 기능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면 위에서 언급된 녀석들을 중점으로 구글링 해보면 될것이다...

이게 찾는데 몇시간이나 걸렸다... 왜 진작 몰랐을까.......??..........두둥....

posted by Sense.J
:
OpenGL 2010. 6. 6. 12:51


심심해서 들어간 네이트에 아는 후배녀석이 물어보길래......뭐......

정보는 공유해라고 있는거니까요.....

구에다가 텍스쳐 매핑하는 소스인데 코드자체도 간단해서 보면 누구나 알수있을만하네요..

저도 예전에 필요해서 구해서 보고 코드작성에 도움을 받았던 코드인데 자료 오픈합니다~!


비쥬얼c 6.0으로 작성된 소스인데 아마도 2008에서 소스넣고 돌리셔도 될겁니다.
2010도 될듯........;;

로직만 참고하시고 쓰세요~!

덧 이소스를 작성한 사람은 제가 아니고, 저도 웹에서 얻었던 소스여서
 원 소스 저작자가 삭제를 요청하시면 언제든지 삭제하겠습니다. ;

제가작성했던 소스는 다른여러가지가 너무많이 붙어있어서 올리기가 뭣해서......암튼....;;


2010.06.06...락페스티벌 다녀와서 기분좋은 상태에서 올리는 소스공유..
posted by Sense.J
:
걍 혼잣말 2010. 5. 10. 01:17


한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델 LG-LU2300에 대한 정보가 새로 올라왔나 싶어서 세티즌이라는 모바일 포럼을 들렀다.

그곳에선 갤럭시A의 스펙다운에 대해 굉장한 설전이 오가고 있고, 이슈가 되어있었다.. 왜 난 몰랐지...??

삼성측에선 CPU클럭이 800Mhz라고 국내에 출시설명회 및 보도자료에 기재해서 선전해놓고 실제로는 800Mhz가 아닌 클럭으로 출시가 되었다.
이를 발견한 유저가 화가나서 소비자상담센터에 전화를 해서 "800Mhz인줄 알았는데 왜 600Mhz로 작동하느냐!!" 라고 하자 그 상담원은 "600Mhz모델은 없다. 720Mhz모델인걸로 알고있다"라고 응답을 했다고 한다. 600Mhz가 cpu clock을 컨트롤하는 os에 의해 나온 클럭인지는 모르겠으나, 중요한건 많은 얼리어댑터 소비자들이 알고있던 CPU스펙인 800Mhz가 아닌 다른 클럭으로 제품이 출시가 되었단 사실이다.

이에 관한 정정 보도자료는 본적조차없다. 재미있는건 외국에는 정정보도자료를 배포하였다고 한다..(세티즌에서 읽음)

외국에 보도한 자료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나 조차도 갤럭시A의 클럭이 800Mhz인걸로 알고있었다.

물론 내가 살 모델은 아니지만, 조금 너무하지않은가??

언론플레이도 적당히 해야지...

어느 회사 제품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아이 블로거뉴스라고 스마트폰을 소개하는 글만 봐도 그렇다..

왜 삼성제품은 장점을 내세우고, 단점은 교묘하게 가리는가?

시리우스폰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실클럭이 현존 국산스마트폰중 제일 높다라는 사실은 왜 표기해주지 않는가?

삼성과 비교하는 아티클에선 이러한 현상이 자주 보인다. 그 블로거가 삼성옹호자인지 아니면 깜빡하고 빼먹은건지는 모르겠으나,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편향적인 리뷰가 많다.

갑자기 나는 언젠가 있었던 삼성과, 한 유저와의 소송사건이 떠오른다..

"권상우 폰사건" 기업측에서 개인에게 충고를 했다라고 하지만 사실 그건 충고가 아닌 협박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의 상황이었던 사건이다..

삼성이 크고 유망한 기업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저런 더러운 행실을 해서야 되겠는가?

이 article은 내가 갑자기 관심을 가지게 된 뉴스거리이므로 자주 업데이트하여 혹시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업데이트 하도록하겠다..

10. 05. 10 추가된내용
관련 기사들
http://www.ebn.co.kr/news/n_view.html?id=436041
http://www.eto.co.kr/?Code=20100503224924533&ts=133151
http://stock.mt.co.kr/view/mtview.php?no=2010042614580027475&type=1&outlink=2&EVEC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03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84785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4270027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4280110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215900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004/e2010042717152870260.htm
http://news.etomato.com/news/etomato_news_read.asp?no=91071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15145


혹시나 이와 관련되어 자세한 내용을 아시분은은 트랙백 해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Sense.J
:
걍 혼잣말 2010. 5. 2. 23:50

학교를 다니면서 좀 뒤늦게 알게되었고, 친해지고 많은걸 느끼게 해 주었던 많은 이들이 있다.

신이라 불리우는 남자들, 그리고 항상 편안함을 주었던 옆집 형같으면서 교수님같으면서 삼촌같기도 한 형도 있고, 같이 고생해가면 밤잠 덜자가며 고생했던 내 동지들.......

이런 사람들과 종종 술을 마시다 나오는 이야기...

"내가 알고있는 걸 감추고 나 혼자 잘되는게 좋은걸까, 아니면 그걸 공개해서 다같이 공유하는게 좋은걸까?"

내 머리속의 대답은 내가 먼저했다는 그 사실 하나만 인정받는다면 그 이후에 정보를 오픈해서 다같이 좋게좋게 가는것이 좋지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나 혼자 잘되어봐야 학교이미지가 안좋을거고, 그렇다고 내가 아는것이 모든것은 아닐테고, 서로 공유하고 교환하다보면 서로서로 성장해나가서 상향평준화되지 않을까 라고 했기 떄문이다.

물론 내가 능력자이고 이런남자는 아니다...   -_ㅜ

다른사람들과 자존심을 버리고, 서로의 욕심을 조금만 접고 서로 윈윈하기 위해서 공유하면 더 멋진 시너지가 나오지않을까 하는데 주변사람들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잠을 덜 자 가며, 각종 기술문서 뒤지고 블로그를 뒤지고 시험해보고, 프로토모델 만들고 테스팅한후에 모듈만들어서 성공하고........그 이후 그 부분 핵심 모듈을 원하는 이가 있으면 전부다 공개를 해본적도 종종 몇번있었다.

이럴 때, 경우는 크게 2가지 부류로 나뉜다.

"고맙다. 잘 참고할게. 도움됐다. 그리고 누가 물어보면 니 도움받았다라고 언급할께.." 일종의 CCL, 출처표기 랄까...

후자는

"고맙다. 잘쓸께....."하지만 결국 누가 물어보면 자기가 한것마냥 떠들어대는 사람...

크게 위와 같은 두가지 부류가 있엇다.

무언가를 바라고 했던 일은 아니지만  마음이 상하는건 사실이다.

그래도 이러한 행동이 헛되지 않았단걸 느낀건 술을마시며 나에게 그러한 모습이 고마웠다 라고 말해주었던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에 덜 후회스럽게 느꼈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변함이 없다.

다같이 공개하고 공유하고 같이 나아갈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는 나는 내가 아는 모든것을 오픈할 생각이 있다. 물론 아는게 너무 적고 초라하다는게 문제랄까??


누가 내 블로그에 다녀가는지 그리고 내가올려놓은 정보들을 참고하는지 조차 나는 알 수 없다.
플러그인에 유입경로 및 단어가 뜨지만 봇이 들어온건지 사람이 들어온건지 판단할 길이 나는 없기때문이다.
하지만 적어도 사람이 들어와서 내가 올려놓은 정보가 먼지만큼이라도 유용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래서 막혔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다면, 그 자신도 공개를 해서 다른 누군가가 도움을 받으면 좋지않을까 한다.

주변에는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적은것 같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다보면 나 자신이 성장한다는걸 느끼고, 자신도 더욱 나아갈 수 있다는걸 같이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연수 끝나고 시간이 남으면 계속 자료정리를 한후에 블로그에 올리겠지만, 악용될까 걱정이다...
SIC/XE같은 경우도 타 학교사람들이 많이들 받아가는데, 일언반구 언급이 없다. 무언가 댓글이라던지 최소한 잘 받아간다라는 댓글 정도는 예의가 아닐까 한다.......

오픈소스 마인드가 매우 부족한 나라는것을 알고있지만, 그래서 노력하고있는 중이지만 많은 사람들로인해 내가 더욱 자극받고 도움을 줄 수 있을 정도의 사람이 되고싶다...  -_*    :D
posted by Sense.J
:
걍 혼잣말 2010. 5. 2. 02:23


 

한번쯤 기회가 된다면 불러보고싶은 노래?? 시나위의 곡....!!
시나위의 또다른 명곡 "희망가".나비효과의 보컬로 비매니아에게도 유명했던 "김바다"씨가 보컬로 있었을때의 곡이다.. 이 곡 또한 한번쯤 불러보고싶은 곡...
크게라디오를켜고..시나위의 곡이다. 원곡은 임재범씨가 불렀다. 이 노래 역시 무척좋아하며, 원곡보다는 김바다씨가 불렀던 버젼이 더 좋다.. 현재 위 동영상은 김바다씨가 불렀던 버전의 음악에 김종서씨의 보컬이 들어가있다. +_+
posted by Sense.J
:
걍 혼잣말 2010. 4. 15. 23:48
글 그대로 카피함..

멀티테스킹.
 
그냥 멀티테스킹도아니고, 베터리가 오히려 오래가고 속도가 더 빠른 멀티.

 
정독하고, 또 정독했다.
 
진짜 대단한 회사다. 애플빠가 아니라, 이시대를 사는 젊은이로서 애플이 시도하는것들은 분명 배울만 하다.
 
UNIX를 응용해서, 멀티테스킹시 다른 일반 스맛폰이 쓰는 cpu에대한 free-for-all 방식( 리소스 대박잡아먹음)이 아닌,
 
한마디로 일시정지 시켜버리는 생각을 하다니...!!
 
진정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자신의 휴대폰이 사자마자 노후 되는 것이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진화하게 만드는!!!'
 
보고 따라하지만 말고, 느껴라 한국 기업들.
 
되도않는 핑계, 콩깍지로 언제까지 울거먹을'거니'....
 
언제까지 '고객보다 앞선 생각'을 하지않고, ' 사후 약방문'만 두두릴 '거니'..

스냅드래곤, 손톱터치가 중요한게 아니란다.

아래 본문 마지막 문장 인용.
 

With that in mind, this approach seems exactly what the iPhone, the iPod touch, and the iPad needs.

'그런걸 생각해 보면 이런방식이 아이폰/터치/패드 유저가 필요한 방식이다. '
 

[ 멀티테스킹 동작원리]


출처 :www.cyworld.com/ch_19   /    cafe.naver.com/midcowon
 

How Multitasking Works in the New iPhone OS 4.0
At last, multitasking is coming to the iPhone 3GS, iPod Touch (3rd Gen) and iPad, allowing you to quickly switch between applications, using one while others keep doing other tasks in the background. This is how it works.


아이폰에서 멀티태스킹이 어떻게 동작하는가?

최소한 멀티태스킹이 아이폰3gs, 아이팟터치3세대, 아이패드에선 나오게 되고,
다른 태스크들을 백그라운드에 돌리면서 애플리케이션 사이를 변환을 빠르게 해준다.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보자


How Does It Work?
For the user, multitasking seems to work transparently and very quickly. According to Apple, you will be able to switch between applications instantly, while the application running on the foreground ?taking over the screen ?won´t suffer slowdowns.


유저에게는 멀티태스킹이 투명하고 빠르게 작동되는것처럼 보인다. 애플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 사이를 즉시 왔다갔다 할 수 있고, 현재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느려지는 일은 없다고 한다.


Using their method you will be able to answer an incoming SMS, or chat with a friend, or answer a call, and then go back to keep playing a game, just where you left it before switching to any of those tasks. Or you will be able to upload photos to Flickr but without having to keep the Flickr app open, like you have to do now. In this case, the Flickr application will keep uploading those photos while you go read your email or check the weather.


SMS에 바로 응답하고, 친구와 채팅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고... 이런 다른 태스크로 넘어가기 직전 상태 그대로 게임으로 바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 또한 기존처럼 플리커 앱을 키지 않고도 플리커에 사진을 올리거나 할 수 있다.
이 경우에 플리커 앱이 사진을 올리는 동안 당신은 이메일을 읽던가 날씨를 확인할 수 있다


The user interface to manage all the running apps is quite simple: Double-clicking the home button will open a tray showing all running applications. Switching to another running app is as simple as clicking on it. It works like the task switch bar in Windows or Mac OS X.


유저 인터페이스도 제법 간단하다. 홈 버튼을 더블클릭하면 돌아가는 앱이 전부 보이는 트레이가 나타나고, 그냥 원하는것을 클릭하면 된다. 윈도우나 맥의 작업전환바 처럼 생겼다


Real-Life Examples
Here´s one example: In previous versions of the iPhone OS, if you are working on email and there´s a link to a web page, clicking on that link will open Safari and close Mail. Then, once you were done watching that web page, you close Safari, get back to the main iPhone menu, click on the Mail icon, and go back to your mail.


실생활 예:

지난 세대를 보면... 이메일을 보다가 웹사이트 링크를 누르면 사파리가 열리고 메일이 닫힌다. 그리고 나서 사파리를 다시 유저가 닫고 메인 화면에서 메일을 다시 열어야 한다.


With iPhone OS 4, Mail will keep running while Safari opens. To go back to Mail, the user just needs to double-click the home button: A dock will then slide in from the bottom of the page, showing the running apps. The Mail icon will be there, and clicking on it will instantly get back to where you left it.

아이폰 4에서는 사파리가 열려도 메일은 열려 있다. 메일로 돌아가려면 홈 버튼을 더블클릭하면 된다.
독(Dock)이 바닥에서 부터 튀어 나온다. 메일 아이콘이 거기 있고, 클릭만 하면 돌아간다.


 

Another good example is Skype: In previous versions, Skype needs to be open to receive calls. That makes it useless as a phone replacement. In iPhone OS 4, Skype can keep running in the background to receive calls. It doesn´t matter you are surfing the web or playing a game: You will be able to pick up the call ?switching instantly to Skype ?have a conversation for as long as you want, and then return to your browser or game just where you left it.

스카이프도 좋은 예이다. 지난 세대에서는 전화를 받기 위해 스카이프 앱을 켜놔야 해서.. 전화 대용으로 쓰기에는 가치가 없었다. 아이폰4에서는 스카이프가 백그라운드에서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웹서핑을 하던지.. 게임을 하던지.. 스카이프로 바로 전환하여 통화하다가 다시 돌아오면 된다.

 

While running on the background, apps can do a lot more than that. An application like Pandora, for example, will be able to keep playing music when you are not actively in it. The music playback will run in the background, just like the iPod component of your iPhone, iPod touch, and iPad does.

백 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동안, 앱들은 더 많은일을 할 수 있다. 판도라(한국의 판도라 서비스 말고, 미국의 판도라)같은 경우 백그라운드로 음악을 틀어줄 수 있다. 아이폰의 아이팟 같이 작동한다.

 

Under the Hood
Apple claims their multitasking will save battery life and resources, unlike the competition. But how?

내면에는 실제로 어떻게 동작은?
애플은 경쟁사들과는 달리 멀티태스킹이 배터리 소모를 줄여줄것이라고 한다.

어떻게?

 

The reason is simple: This is not 100% true multitasking. Not in the sense that developers define it: All system resources are available to all applications, with the system assuming the role of a traffic controller, giving preference to some tasks and less preference to others as needed.

이유는 간단하다. 이건 100% 진짜 멀티태스킹이 아니다.
개발자들이 정의하는 방식으로는 아니다.
개발자들이 정의하는 방식으로는 모든 시스템 리소스에 앱이 접근 가능해서, 시스템은 교통정리만 해주면 되고, 우선순위만 정의해주면 되는거다.


 

Free-for-all multitasking will consume way too many resources, especially memory. This will make the system choke, given the limited memory available in these devices. The CPU would also be taxed, and it would deplete the battery life quicker while slowing down applications running on the foreground.

이런 "free for all" 멀티태스킹은 너무 많은 리소스를 차지하게 된다. 특히 메모리를... 이런 장비들의 메모리가 제한적인 만큼, 시스템이 숨이 막혀 버릴꺼다. CPU 또한 세금을 지불하게 된다. 배터리도 빨리 떨어지게 하고 앱들이 돌아가는 속도가 느려진다

 

Apple´s method, however, is quite clever: Basically, it allows you to pause applications ?like you can pause them in any UNIX-based operating system, while enabling some special services to allow some types of tasks ?like receiving calls or playing music ?to run on the background. There are seven kinds of services, and Apple says these will give the user the kind of multitasking they demand, but without choking the system:

애플의 방식은, 하지만, 꽤 똑똑하다: 기본적으로 애플리케이션들을 UNIX베이스 OS들에서 멈춰놓듯이 멈춰놓을 수 있다. 그리고 전화받거나 음악을 듣는등의 몇가지 특별한 서비스만 동작한다. 총 7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데, 애플말로는 이것들만 있으면 유저의 멀티태스킹 요구의 응답하면서도 시스템을 망치지 않을거라고 한다.


? The first one is obvious: Background audio for apps like Pandora ?and hopefully Spotify ?is a must for consumers, who demand other music sources beyond iTunes. It´s good to see that Apple is taking this area into account specifically, just like they allowed services like Netflix on the iPad.

첫번째껀 뻔한데... 판도라나... 스파티파이를 희망해 보지만.. 여튼 그런 음악이 백그라운드로 돌아가는거고,
애플이 마침네 이 분야를 허용해 준것이 보기 좋다... Ipad에서 넷플릭스를 허용해 준것처럼..


 

? Voice-over-IP services, for applications like Skype, are also logical, and another thing that consumers demand. Until now, VoIP applications were limited because they couldn´t receive calls when they were not active. The developers can even use custom sounds for notifications.

스카이프같은 VoIP서비스도 소비자의 요구에 있는 것들이다. 기존의 VoIP들은 앱이 꺼져 있을때 전화를 받을 수 없어 제한적이었는데, 이제는 개발자들이 알림기능을 쓰기 위해 커스텀 사운드까지 넣을 수 있다.

 

? Background location works at two levels, allowing location applications to be aware of your whereabouts, even if you don´t have the app open. Applications like TomTom would run this service in the background, so you can look at other apps while the GPS still tracks where you are. When it´s time to take a turn in your planned route, TomTom will tell you using the background audio service. All without having to leave whatever software you are running in the foreground.

백그라운드 위치는 두가지 레벨에서 이루어 지는데, 앱들이 켜져있지 않더라도 위치를 알 수 있게 해준다. TomTom같은 앱이 백그라운드에 돌게 해주면, 당신은 다른일을 하면서도 GPS가 당신 위치를 추적해 줄꺼다. 당신이 가다가 길을 꺾어야 할때면, TomTom이 자동으로 백그라운드 오디오 서비스로 알려줄꺼다. 당신이 지금 사용하는 앱을 끌 필요 없다.

 

It works similarly with other non-GPS apps that need location services in a less active way than a driving app like TomTom. Those apps can use 3G cell-tower triangulation to know exactly where you are, alerting you of friends proximity or things happening around you.

TomTom처럼 운전할때 쓰는 앱이 아니다라도 다른 non-gps 앱들도 이런걸 쓸 수 있다.
그 앱들은 3G 네트워크의 삼각측량을 사용하여 당신의 위치를 알아내고, 친구들이 어디 있는지 알아내는 등등의 일을 할 수 있다.


 

? Push notification was a background task already, but it has been expanded. The iPhone now also supports local notifications. These notifications are generated by the iPhone apps: If a cooking app has a timer, for example, it will be able to alert you when your roasted chicken is done.

푸시 노티피케이션은 이미 백그라운드 태스크였지만, 확장되었다.
아이폰은 로컬 노티피케이션을 허용해 준다. 따라서 당신의 요리 앱이 당신의 치킨 요리가 완료되었을 즈음에 알람을 알려주는게 가능해졌다.


 

? Task completion will allow applications to finish any tasks started before switching to another application. If you are sending or receiving a file in one app, you would be able to switch to another app, and that file will keep downloading.

태스크 완료 기능은 당신이 다른 태스크로 넘어가기 전에 시작된 작업들을 완료할 수 있게 해준다. 당신이 앱에서 파일을 전송중이라면, 다른 앱을 쓸때도 파일을 계속 받을 수 있을꺼다

 

? Fast app switching will make all running apps instantly available. Rather than having to start them up each time, like now, the apps in iPhone OS 4.0 will be able to sleep, ready to be awaken at the click of an icon in the running apps tray.

패스트 앱 스윗킹은 앱들이 매번 새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수면"상태로 놓게 해놓는거다. 그리고 아이콘이 클릭되면 다시 복구되는거고..

 

Basically, what Apple has done is to solve all the complaining from users who wanted to do several things at the same time. While this is not 100% multitasking, in the traditional desktop sense, it´s a good thing. Consumers won´t care about full multitasking if it really works like this. It´s all a matter of perception and being able to do what you want to do, as fast as possible, while keeping the sense of speed and a long battery life.

기본적으로 애플은 여러가지를 동시에 하고싶은 유저의 불만을 풀어냈다. 이건 전통적인 의미의 100%멀티태스킹은 아니지만, 좋은거다. 소비자들은 이렇게 잘 작동하기만 한다면 완벽한 멀티태스킹을 별로 신경 안쓸꺼다. 이건 결국 인식의 문제인거고, 최대한 스피드와 배터리 수명을 유지하면서 당신이 최대한 빠른 시간내로 뭘 할 수 있느냐에 대한거다.

 

With that in mind, this approach seems exactly what the iPhone, the iPod touch, and the iPad needs.

그런걸 생각해 보면 이런방식이 아이폰/터치/패드 유저가 필요한 방식이다.


----------------------------------------------------------------------------------------------

멀티태스킹이란 무엇인가?
하나의 시피유에서 여러개의 잡을 동시에 수행하는것처럼 느끼게 하는 테크닉이라고 생각하면된다.
5개의 일이있다면 조금씩 순차적으로 진행하는것을 매우빠르게 전환하면 동시에 진행하는것처럼 보인다는 것이 멀티태스킹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하는 멀티태스킹은 어떤가?

반쪽짜리 멀티태스킹이다. 이 반쪽짜리 멀티태스킹을 정당화 하기 위한 변명정도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많은 이들이 아이폰에 열광하는 이유를 알고있다.

하지만 이런식의 막무가내씩 치켜세우기는 다른사람들의 기분을 언짢게 할 뿐이다.

툭 터놓고 이야기해본다면
아이폰에서의 멀티태스킹은 애시당초 하드웨어 설계시에 다중 태스크를 돌릴경우의 부하를 감당할만큼을 계산하고 있지않았기에 배터리 소모량이나 기타 퍼포먼스가 예상만큼 따라주지 않는다. 이러한 결과는 해킹된 펌웨어를 통해서 다중태스크를 돌려본 결과를 보면 간단히 알 수 있다.
(이러한 문제는 안드로이드 체제에서 다중 태스크시에 점점 느려지는 현상과도 동일하다)

그렇다면 수많은 이들이 요구하는 멀티태스킹을 지원은 해야겠으나, 퍼포먼스로 다시 도마에 오를거같으니 반쪽짜리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자는 의도이며 이 또한 매우 그럴싸하게 잘 포장한듯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애플빠도 아니고 그렇다고 애플까도 아니다.
스티브잡스를 좋아하고 존경하는 한명의 사람으로써 이러한 글은 매우 인상이 찌푸려지는 글이라 할 수 있다.

잡을 일시정지 시켜버린다는 것은 곧 태스크자체를 임시적으로 죽여버린다는 의미와도 같다. 그 말은 결국 동시 태스크 작업이 아니라 결국은 하나의 태스크가 돌고 있다라는 것을 의미하고 그 말은 반응속도(터치나 이런 반응속도가 아닌 어플리케이션의 반응속도)가 일정시간 이후에나 꺠어나므로 문제가 생기는 반쪽짜리 멀티태스킹이란 것이 가장 큰 요지이다. (조금 극단적으로 설명했지만 요지는 5개의 멀티가 띄워져있다면 실제로는 2개만 반응하고 나머지는 죽어있는 상태와도 같다라는걸 의미한다)

멀티태스킹에 오히려 배터리가 오래간다라는건 또한 말이안된다. 왜냐하면 스케쥴러에 의해 스케쥴링 되는데 멀티태스크가 될경우 CPU레벨에서의 오퍼레이션이 더 줄어들리는 없기떄문이다. 더 늘어나게 되는 코드이지 줄어들 코드가 아니므로 전력소비량이 증가하게 된다. 이는 어불성설이다. 결국 늘어났다라면은 클럭 컨트롤이나 기타 다른 테크닉을 이용해서 늘였을뿐이지 멀티태스킹으로인해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소리이다.

속도가 더 빠르다는 말도 조금은 이해가 되지않는다 여러개의 잡이 돌고있을때랑 한개만 돌떄랑 어찌 두개짜리가 더 빠를수 있단말인가?

애플을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런식의 막무가내씩 까내리기는 좋지못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수많은 국내 기업들의 스마트폰이 제자리걸음이고 마케팅이 너무 강해서 낚이기도 하는 경향이 꽤나 있다는것을 인정하지만, 무조건 치켜세우는건 아니라고 본다.

애플이 우세할수 있는 이유는 단하나.....운영체제라는 녀석을 오랫동안 만들어온 업체이고 노하우가 있기떄문이다.

좋은 기기 이고 좋은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놓은것에는 인정을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치켜세우고 저것이 진리다. 이것은 전설이다. 이런식의 막무가내는 지양해야할 자세이지않을까?

비판을 하려면 최소한 둘의 정확한 비교를 한후에, 대안을 제시하는모습이 다른사람들을 더욱 설득케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위 글을 읽으며 느꼈다...그래서 남기는 뻘소리 블로그..;;

덧.  일시정지 시키는 생각은 OS이론적으로 예전부터 있던 테크닉이고 실제로 타 모바일에서도 사용하는 기술인데.."이런생각을 하다니.."라는 문구는 마치 애플이 대단한걸 발상전환해서 떠올린듯한 느낌...잘 조합하는건 인정하는데 마치 재네들이 새로운 개념을 정의한듯한 그런 오인할 수 있는 내용들도 좀...흠좀무..

posted by Sense.J
:
걍 혼잣말 2010. 4. 12. 00:38


보시면....SIC/XE 1등입니다....

저거와 유사한 소스를 해피캠퍼스나 뭐 이런데에 올리신분들도 계신데...........정보는 공유되어야 발전하는거라는 취지하에 오픈...;;........하지만 텀 시즌만 되면 텀관련 자료가 있는 ARTICLE로 인해 TODAY가 증가하니 이거 참 기분이 꽁기꽁기 하네요..    ;(

제가 올려놓은 자료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던 분들은 나중에 블로그 개설하시거나 하시면 자료 오픈시키셔서 또 다른 후배들이 도움받을수 있게 오픈 & 오픈 합시다...........^^

저도 정신없는 생활끝나면 미처 블로그에 올리지 못한 여러가지 정보들을 올릴계획이나 과연 누가올지..두둥......!!

posted by Sense.J
:
LG LIFE...it's good.. 2010. 4. 6. 10:47


무언가 미스터리 한 느낌? ㅎㅎㅎ 부산남자 3인방.......!!
posted by Sense.J
:
OS개발 공부 2010. 3. 23. 08:46
부팅이 되는 과정을 이해해보자.

BIOS를 통하여 POST과정(여러가지 디바이스를 체킹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거치고나면
비로소 부트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이 때  부팅에 사용되는 코드가 적재될 위치를 파악해야 하는데 이는 IBM이 IBM-PC를 제조할 당시에 정의 해놓은 메모리 맵을 참조해야 알 수 있다. 아래가 메모리 맵이다.

IBM PC AT 호환기종의 메모리 맵핑

  • PCI 장치 혹은 PC에 장착하는 카드를 사용할 때, 각 장치가 메모리에 맵핑되는 상태를 설명합니다.
  • 0x00000000 - 0x0009ffff : RAM
  • 0x000a0000 - 0x000bffff : 비디오 카드 접근 영역
  • 0x000c0000 - 0x000c7fff : 비디오 BIOS
  • 0x000c8000 - 0x000dffff : 각종 카드의 ROM 영역
  • 0x000d0000 - 0x000dffff 영역은 대부분 비어 있다
  • 0x000e0000 - 0x000effff : 확장 BIOS
  • 0x000f0000 - 0x000fffff : BIOS
  • 0x00100000 - 0x00efffff : RAM
  • 0x00f00000 - 0x00ffffff : RAM 혹은 ISA 홀(BIOS의 설정에 의해서 결정될 수 있다)
    • 286의 경우는, 0x00fffff0로부터의 16바이트에 리셋트 점프 명령이 있을 수도 있다
  • 0x01000000 - 메모리의 끝 : RAM
  • 메모리의 끝 - 0xffffffef : PCI 장치등의 메모리 맵핑 I/O에 이용 가능한 영역
  • 0xfffffff0 - 0xffffffff : 386이후에서는 여기에 리셋트 점프 명령이 있다

 

소프트웨어에 따른 용도 구분

  • 0x00000000 - 0x000003ff : 리얼모드용 인터럽트 벡터
  • 물론 IDT를 변경하면 변경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 주소가 사용된다
  • 0x00000300 - 0x000003ff는 BIOS용 스택
  • 0x00000400 - 0x000004ff : BIOS가 사용하는 영역
  • 0x00007c00 - 0x00007dff : 부트섹터가 로딩되는 주소
  • 0x0009fc00 - 0x0009ffff : ACPI 영역

    [출처] AT-MEMORYMAP|작성자 프레코프

    위의 글에 보면 여러가지 정보가 나와있는데, 위의 메모리 맵을 참조하여 액세스를 해야한다.
    바이오스 영역 및 디바이스 매핑 영역등이 있는데 혹시나 잘못 건드리게 된다면 시스템 패닉을 불러일으 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내가 지금 중점으로 보는 부분은 역

  • 0x00007c00 - 0x00007dff : 부트섹터가 로딩되는 주소

     이 부분이다.
     이 부분에 우리가 부팅에 사용할 코드가 적재되어야만 부트가 시작될 수 있다.
     좀 더 자세히 기술하자면 BIOS는 해당 장치의 부트영역으로부터 부트데이터를 로드하고, 그 로드된 데이터가 위의 메모리영역에 적재가되어야만 BIOS가 점프를 뛰어서 ( Program Counter의 개념을 이해해야 도움이된다.) 흔히 부트로더라고 불리우는 부분이 작동이 가능해 지는 것이다.

개발에 사용할 랭기지는 C언어와 어셈블리언어 이며, 어셈블러는 NASM을 사용할 계획이다.
MASM등 여러가지 어셈블러가 존재하지만 사용하는 책에서 NASM을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고, 리눅스 등에서 작업할시에는 NASM이 유리하므로 NASM을 기준으로 작업을 시작할 것이다.

결국 오늘 공부한 내용을 한마디로 종합한다면 ORG 0x7c00을 통하여 이 프로그램이 적재될 메모리의 주소를 지정해 주어야 한다라는 점이다.

posted by Sense.J
:
4-2학기 2010. 2. 25. 23:30


Lib을 풀어서 나오는 파일을 위의 테스트 소스코드 및 바이너리 있는곳에 넣어주셔야 됩니다.
깜빡했군요.....
라이브러리를 소개하자면 각종 STD기능을 MASM으로 구현해놓은것에다가 MASM링크시에 필요한 라이브러리 및 헤더 입니다. 원 자료의 데이터는 어디있는지 기억도 안나고 필요한 부분만 꺼내놓은거라.....자세한건 뒤져보시면 아실듯....

2009 컴파일러 수업시간에 만들었던 NCC 컴파일러
바이너리 및 테스트 소스코드이다.
2주간의 작업(순수 코드작성에만 소요된 시간)끝에 완성되었다.
(면접보러 다니면서 기차에서 핵심코드는 다 작성했다.)

ncc 소스이름.c
하고 엔터치면 컴파일이 진행된다.

프레임웤 따윈 필요하지않으며, 링크과정까지 자동으로 진행된다.

asm파일, imc파일, obj파일이 생성되고 최종적으로 .exe파일이 생성된다.

안에 포함된 테스트 소스코드는 컴파일러 텀프로젝트 시연당시에 시연에 사용했던

소스코드이다.

중간코드가 어느정도 출력이 되므로 중간코드를 분석한다면 어느정도 기본적인 틀을 이해할수도있을것이다.
posted by Sense.J
: